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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레시피 #평가회 #희망찬이웃 #요리실습

오늘은 '요리수업'과 '희망찬 이웃' 활동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평가회'로 한 해의 여정을 따뜻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 시작 전, 먼저 도착한 참여자들이 강사님을 도우며 재료를 준비하고, 수업 진행 중에는 서로 놓친 부분을 챙겨주는 모습에서 올 한 해 쌓아온 배려와 팀워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희망찬 이웃활동도 함께 진행하는 날이라, 마지막 나눔의 주인공을 정하기 위해 활짝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정성껏 요리를 완성하는 모습이 더욱 빛났습니다. 마지막날이라는 아쉬움 속에서도 참여자들은 서로에게 작은 선물을 건네며 마음을 나누는 장면은 그동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요리실습 후에는 평가회 장소로 이동해 하반기 사업평가회를 진행했습니다. 

활동 사진을 함께 보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만족도 조사와 설문을 통해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참여자분들의 진심 어린 소감이 전해졌습니다.

이후 한 해를 잘 마무리한 기념으로 감사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활동 속 가장 멋지고 행복했던 순간을 담아낸 엽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목도리, 프로그램 이후에도 맛있는 요리를 스스로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한 그릇까지… 

선물을 받는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아쉬움, 기쁨, 감사함이 함께했던 오늘.

희망찬 레시피는 이렇게 서로를 응원하고 성장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참여자분들의 삶에 작은 용기와 행복을 더하는 시간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 우리 같이 배우고, 웃으며, 혼자서도 잘 살아보기 위하여 일년간 함께한, 희망찬 레시피 참여자들의 희망찬 하루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