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_사람과_사랑으로_함께_합니다

#달성군민의_행복을_위한_다리_놓는_사람들

#함께하는_우리_마을_만들기

#제8회_달성마을공감페스티벌#논공에서_논데이(Day)

11월 8일(토), 논공읍 주민들과 함께하는 제8회 달성마을공감페스티벌 ‘논공에서 논데이(Day)’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그리고 다양한 국적의 이웃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을축제로 준비되었으며,

총 8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해 논공읍 곳곳에 활기와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무엇보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무대 공연과 체험·먹거리 부스 외에도, 주민들이 함께 10m 김밥을 만드는 ‘대형 김밥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한 줄에 서서 김밥을 함께 말아 올리는 모습은

“우리 마을이 함께 만들고 함께 이어가는 공동체”라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보여주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웃는 모습 속에서, “함께한다는 것이 주는 기쁨과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Caritas의 정신으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주민, 단체, 자원봉사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카리타스 밥차 봉사단에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떡볶이와 어묵은

축제 현장을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이야기, 계속 함께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