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25년 연합모금사업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연합모금 협약식에는 사랑의열매, 강촌공부방지역아동센터, 꿈이룸사회적협동조합,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대구생명의전화,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6개 기관이 참여해 협약과 사업공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일기독종합복지관은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한 모금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5년 모금 목표액 3,900만원 매칭 1,170만원으로 총 5,070만원을 목표로 모금이 진행됩니다.  

한편 ‘연합모금사업’은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공모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회복지기관과 모금회가 함께 공동모금을 실시하여 지역의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관에서 모금한 금액의 30%를 매칭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