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_사람과_사랑으로_함께합니다 

#달성군민의_행복을_위한_다리_놓는_사람들 

#함께하는_우리_마을_만들기 #감사한_마음,_전해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이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한 마음, 전해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카네이션을 만들고,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한 합동 그림도 함께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카네이션은 본관을 비롯해 다사센터, 옥포센터에서도 각각 따로 전달되었으며,

복지관을 급식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어르신, 도시락·밑반찬 서비스 대상 어르신,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께 달아드렸답니다.

꽃을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요즘 누가 꽃을 챙겨주나요. 마음이 참 고맙네요.”, “아이들이 만든 거라 그런지 더 정이 느껴져요.”하며 웃음꽃을 피우셨습니다.

또한, 급식 지원 대상 어르신들께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평소보다 더 풍성하고 정성스러운 ‘특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날 제공된 특식은 따뜻한 국과 영양이 고루 갖춰진 반찬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께 큰 만족과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완성한 합동 그림은 복지관 1층 복도에 전시되어 5월 한 달 동안 복지관을 찾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