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교감 정서지원사업 ‘나는 행복하개‘」 정서지원 프로그램 4회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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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민의_행복을_위한_다리_놓는_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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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9.(금) 「동물교감 정서지원사업 ‘나는 행복하개‘」 정서지원 프로그램 4회차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도우미견)과 상호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대구동물교감교육센터 소속의 전문강사님께서 도우미견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아로마 오일 향기를 맡아본 후, 나의 정서적 균형을 맞춰 줄 아로마 향을 찾아보았습니다.

아울러 어떤 향기가 강아지을 안정시키는지 배워보고, 강아지에게 올바른 빗질로 상호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또한 도우미견(양송이)과의 추억을 간직하는 사진을 촬영한 후 액자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김OO 아동은 “기분이 안 좋았었는데, 양송이를 만나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졌어요. 행복해요.”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문OO 아동은 “양송이와 많은 추억을 쌓았어요! 양송이랑 사진을 찍고 이쁜 액자를 만들었어요! 마음이 따뜻해졌어요!(웃음)”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동물교감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정서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동물과 다양한 상호작용 활동을 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자신보다 약한 대상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아동의 심리적 안정감과 정서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동물교감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