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만나는 날, 6월 함께꿈꾼데이는 6월 24일 월요일 오전 '본동주공아파트 외부 벽화 새단장 기념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의 벽화가 10여년이란 시간동안 페인트가 벗겨지고 색이 바래면서 보기에도 좋지 않았는데, 평화발레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새롭게 꾸며진 기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먼저 본동주공아파트 외부 벽화 완성 기념식을 위해 지역주민 대표(임차인대표회장, 통장단, 부녀회장, 본동마을발전위원회장, 본사모 회장) 5분과 본동주공관리소에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누구보다 외부 벽화 새단장을 기다려왔던 지역주민분들을 대표해 참석하신 5분께서도 "참 보기 좋다.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산뜻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본동주공아파트 지역주민 200여분이 기념행사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이웃들과 새로운 벽화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벽화에 대한 짧은 감상평도 남겨주셨습니다.  

벽화를 다 구경하신 주민들께는 '셀레는 마음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을 전해드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집에서만 생활하시다가 오랜만에 이웃과 인사를 나누고 시원한 간식을 드시며 한참동안 벽화를 구경하셨습니다.

벽화 제작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평화발레오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내일을 꿈꾸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