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뇌울림 마을’ 치매파트너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달서구치매안심센터 연계를 통해 인식개선 및 인지자극 등 치매예방 파트너 교육을 소그룹 형태로 총 2회(6월 22일 10:00~12:00 - 5명, 6월 29일 13:00~15:00 -15명) 나누어 치매파트너 20명과 함께 하였습니다.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서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자신감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라는 치매파트너의 소감처럼 치매어르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들에 대한 심도있는 나눔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전문강사를(박민정 아로마전문관리사) 활용하여 치매파트너를 위한 힐링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심신의 안정 및 추후 진행될 봉사활동 동기강화의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속에서도 마음을 나누며, 지역사회 치매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공동체 조성에 ‘파트너십’으로 함께하는 치매파트너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