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서는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랑의 열매에서 후원하는 코로나19 '피해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소비 희망상자'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원받은 온누리상품권(8,300,000원)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들의 물품을 구입하였습니다. 돼지고기, 과일, 채소등 20가지 품목의 물품들로 구성된 희망상자 80개를 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에 전하였습니다.

황은석지역단장님과 최창수 대구지점부지점장님의 전달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