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청소년활동역량강화프로그램 ‘비전스쿨’(천내중학교) 마지막 최종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내가 얼마나 더 진로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는지' 생각해보며 설문지 작성도 하고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며 우리가 직접 만들어 본 슬로건 아래 각자의 소감에 표현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억에서 감정을 빼면 기억이라는데, 나에게 비전스쿨은 감정까지 더해져 항상 기억되며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는 소감으로 매 회기 활동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벌써 마지막 시간이 되었다는 것에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2019년 3월을 시작으로 참여자들과 진로에 대해 함께 경험해보고  소통하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참여자들이 빛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전스쿨’, 2019년에는 마무리가 되었지만 2020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찾아 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