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며

가을을 몸소 느끼게 되는 9월 마지막 주!

저희 황금3주공아파트 주민들은 마지막 목요일이 되면

어김없이 우리 아파트를 위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와주십니다.

이제는 어느 봉사단체분들이 와서 해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아파트 주민분들이 나와서 함께 해준다는 것에 무엇보다 감사했습니다.

또한 어른, 청년,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하시더라도

"우리 동네를 위해서 같이 해야지!"라고 하시는 말에..

 무엇보다 담당자는 울컥~~~감동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황금3주공아파트 경로당 청수봉사단 어르신들의

맛있는 국수가 기다리고 있었지요!

어르신들의 격려와 맛있는 국수 한 그릇은 시원하게 뚝딱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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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를 우리 손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는 황금빛 마을!

황금3주공아파트 주민 모두가

황금알의 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