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함우리 공동체 벽화그리기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지역 줄리앙미술학원 원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림을 넣을 도안을 선택하고

해바라기와 튤립을 양쪽 벽면에 넣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벽화가 완성되고 만족해하는 어르신의 모습에

힘들었지만 뿌듯하고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우리 마을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작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함우리 공동체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처음하는 활동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즐거운 얼굴로 함께해준

함우리 공동체와 줄리앙 미술학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