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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레시피 #꼼지락 #요리실습

오늘 희망찬레시피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과 함께 고추장김장아찌와 오이냉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메뉴였기에, 조리 과정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신기해하고 흥미로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이의 시원함과 고추장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요리는 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고, 완성된 음식을 서로 맛보며 “정말 잘 만들었어요!”, “예쁘게 담았네요.”와 같은 칭찬이 자연스럽게 오갔습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요리에 진심으로 감탄하며, 요리를 통한 교감과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졌습니다.

오늘은 또 하나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참여자가 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처음이라는 긴장감도 잠시, 기존 참여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금세 분위기에 녹아들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낯선 환경 속에서도 진지한 자세로 하나하나 배워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함께한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도와주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또한 지난 7월에 생일을 맞았던 한 참여자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롤링페이퍼를 전달하며 다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는 큰 감동을 주었고, 생일을 맞은 분은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

요리실습 외에도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희망찬레시피는 단순한 요리실습을 넘어, 함께 웃고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참여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빛나는 따뜻한 공간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다음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희망찬 레시피, " 우리 같이 배우고, 웃으며, 혼자서도 잘 살아보기 위해! 희망찬 레시피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