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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공동체_유미#EM천연치약만들기

 2025년 6월 25일, 친환경공동체 ‘유미’ 회원들이 모여 직접 사용할 'EM 천연치약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활동에 앞서 하루 전, 일부 회원들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배급되는 EM 원액을 수령하며 준비에 힘을 보탰습니다.

활동 당일에는 EM 천연치약 만들기와 관련해 다양한 레시피가 있어 그중 하나를 참고해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예상보다 내용물이 묽게 완성되어 재료 배합과 양을 조절하며 원하는 점도를 맞춰 나갔습니다.

비록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함께 만드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고 즐거웠습니다.

활동 내내 “와, 진짜 치약 향이 나네!”, “아이고, 촉감 너무 좋다.”, “색깔 곱네!” 등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이번에 받은 EM 원액이 연하고 맑은 색이라 치약도 밝고 깔끔한 흰색으로 완성된 덕분에

EM에 대한 거부감 없이 누구나 쓰기 좋은 제품이 되었습니다.

“진짜 치약 같아요!”, “향도 좋고 촉감도 좋아요!” 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았고,

남은 치약으로 활동에 사용했던 용기를 닦아보니 광이 날 정도로 효과가 좋아 사용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다가오는 7월에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장바구니를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는 유미 공동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