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우리 동네 벽화그리기

활동이 2023. 3. 18.(토) ~ 1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벽화그리기를 통해 어두웠던 우리 동네가

조금씩 밝은 이미지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지역주민들이 동네에 대한 밝은 이미지와

벽화를 보며 미소를 머금을 수 있게

함우리 공동체에서 움직였습니다.

공동체 활동에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공동체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이번 활동은 함우리공동체의 주 활동반경인 논공 공단에서 떨어진

'논공에서 가장 먼 논공' 노이리에서 실시되었습니다.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이장님과 주민분들께서

"마을의 얼굴과도 같은 마을 입구인데, 항상 상막해서 보기그랬었다.

이렇게 꾸며놓으니 보기만 해도 너무 좋다. 우리마을이 살아나는 것 같다." 등의

긍정적 반응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에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논공에서 '줄리앙 미술학원'을 운영하고 계신 원장님,

논공에 파키스탄/인도 음식 전문점인 '씨즐하우스'를 운영하고 계신 파르와즈 소핼 사장님 가족.

복지관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는 이주민 학생분들,

달성119시민안전봉사단,

노이리 이장님 외 여러 주민분들.

공동체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한분, 두분 조금씩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마을 논공이 함께 우리 행복해지는 그날을 기원해봅니다.

우리동네 마을환경 변화를 통해 

활동에 참여해준 지역주민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