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多)가치 있는 우리 - 세대친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세대를 방문하기 전에 어르신의 욕구 및 특성, 활동유의사항을 확인하고 매칭된 어르신댁을 방문하였습니다. 평생(태어나서 16년 동안) 논공에서 살았던 친구들과 시집와서 50여년간 논공에서 살았던 할머니가 처음으로 만남을 가진 순간, 첫 만남이라 서로 어색하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사진 속 숨 쉬는 우리 동네’활동을 통해 찍은 동네의 모습을 먼저 보여주고 변화된 동네 모습을 어르신이 얘기해주면서 어색한 분위기가 눈 녹듯 녹아내렸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달 활동이 기다려집니다~!^^

※ 세대친화활동은 공동체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2인1조로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매칭하여 월1회 교류하는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