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아동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기반 인권감수성 향상프로그램「인권, 교문을 넘다」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인권지킴이단 구축(O.T)과 사전 인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사업에 함께 할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 5명으로 이뤄진 인권강사분들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신서초등학교 4~5학년 5개학급(100여명) 학생들에게 인권에 대한 유익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그와 함께 지역 대학생으로 이뤄진 인권지킴이단 서포터즈 역할로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역의 아동들이 학교폭력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성서복지관과 인권강사단, 인권지킴이가 열실히 뛰어다니며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