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1동행복복지센터 동장님과 직원,황금주공아파트관리소 직원,황금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예쁜 꽃화분을 심었습니다.
"뭐하노?~"하시며 물으시는 분!! "먹고해라~~" 하시며 야쿠르트를 주시곤 부끄러운 듯 황급히 뛰어가시는 분!!직원의 손을 살포시 잡고 마트로 가셔서는 음료수를 들려 주시는 분!!
지나가시는 어르신들마다 코로나로 특별한 일상이 없었던 탓에 꽃을 보아 눈이 즐겁고 동네에 사람들의 활동이 있는 것 같아 즐거워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