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에서는 벽화그리기 및 선전지 견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벽화그리기를 통해 조금씩 밝아지는 동네의 모습을 보며

활동 시 다른 단체들과도 연계하여 더욱 활성화하자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더불어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방범대 활동의 경우

지역주민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이주노동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외국인과 원주민 모두 나이, 국적에서 자유롭게 벗어나

같은 동네 주민으로써 함께하는 우리를 상상해봅니다.

함우리 공동체는 살기 좋은 우리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공동체 입니다.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